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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뉴스

  • 강원도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BNGT가 강세다. BNGT는 국내 최초로 유행성 설사병 저항능력을 가진 돼지 개발에 성공한 바 있어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전 10시40분 현재 BNGT는 전 거래일 대비 6.17% 오른 2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강원도에 따르면 철원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 지난 9월 춘천 양돈농장에서 발병 이후 52일 만이다. 발병 농장에는 약 5449마리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으며 방역대 10㎞ 내 양돈농장은 24곳이고 6만1693마리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다.

    강원도는 철원뿐만 아니라 화천군, 인제군, 양구군, 고성군 등 접경지역 5개 시군에 걸쳐 9일 오후 11시30분부터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명령을 긴급 발령했다.

    관련 업계에서 돼지의 감염과 관련된 유전자를 교체해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치료한 사례가 있다. 특히 영국 로스린연구소 연구진은 크리스퍼(CRISPR-Cas9)를 이용해 유전자를 조작하는 방법으로 바이러스성 질환에 강한 돼지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한편 BNGT는 3세대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BNGT는 국내 최초로 돼지 유행성 설사병에 저항능력을 가진 돼지 개발에 성공했으며, 유행성설사병 저항성 돼지 제조방법의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장효원(specialjhw@asiae.co.kr)※ 기사 원문 및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주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https://naver.me/58FheQzN

    2023. 0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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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 첨부파일

    2022. 11. 04
  • 당사는 농촌진흥청 2021년도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 신규 국책과제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과제명 : 유전성 신장질환 형질전환 미니돼지 생산

     

    2.수행기간 : 2021.04.01~2022.12.31 (21개월)

     

    3.주관기관 :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

      참여기관 : 엠젠플러스

     

    4.총사업비 : 787,500 천원

      정부출연금 700,000 천원 포함

      자기자본 : 22,788,929,561

      자기자본 대비 : 3.07%

      (상기 자기자본은 최근 사업연도말 기준 상장된 사항을 반영한 수치입니다.(연결기준))

     

    5.기대효과

     

    -유전질환 돼지를 이용하여 만성신장질환의 발병 기전을 연구하고, 진단과 치료에 중요한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며,

     증상 및 치료에 대한 지표를 제시

     

    -형질전환동물을 이용한 의약품의 생산이나, 이종장기이식용 형질전환돼지 등과는 달리 시장진입까지의 절차가 

     용이 하며, 경쟁대상이 될 여타의 질환모델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인간유전질환모델 형질전환 복제돼지가 생산되는

     즉시 독점적 시장을 확보할 수 있어 연구개발결과를 활용이 신속하고 광범위할 것으로 예상됨.

     

    *첨부파일 : 농촌진흥청 국가연구개발사업 협약서.

    2021. 06. 01